저희 마인드웨이에서는 지난해 12월, 특별한 우마('우리들의 마음돌봄'의 준말)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우마의 주제는 바로 "동료의 행복 빌어주기". 마음탐험가분들과 마찬가지로 마인드웨이 팀원들도 지난 한 해 정말 열심히 달려왔기에, 일에 휩쓸려 혹시나 동료의 마음을 무심히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동료들에게 지금껏 못했던 마음을 전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떠올리는 것만으로 미소가 지어지는, 그 훈훈했던 현장 속으로 초대합니다!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CEO&콘텐츠 제작자 유진이 올린 12월의 우마 포스터 위클리 미팅 후 행복을 빌어줄 팀원을 뽑는 마인드웨이
"동료 행복 빌어주기"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팀원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무작위로 뽑은 다음, 쪽지에 적힌 팀원의 이름을 기억해 뒀다가 일주일에 한 번씩, 10초 이상 마음속으로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거예요! 그리고 한주가 끝나갈 즈음 각자 동료의 어떤 행복을 빌었는지, 그때 나의 마음은 어땠는지를 적어 행복을 빈 팀원에게 전해주는 방식이죠. 누군가는 대화하는 도중에, 누군가는 일을 하다 조용히 멈춰 서서 다른 팀원의 행복을 빌어주곤 했다니, 마니또를 떠올리는 것처럼 설레고 비밀스러운 미션인 것 같죠?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팀원들이 서로의 행복을 빌어준 후기(1)
팀원들이 서로의 행복을 빌어준 후기(2)
과연 마인드웨이 팀원들은 이번 마음돌봄에 대해 어떤 후기를 남겼을까요? 정말 여러 후기들이 나왔지만, 모두 공통적으로 이야기했던 것은 바로 "타인의 행복을 빌었을 뿐인데, 되려 내가 더 행복해졌다"는 후기! 한 사람의 행복을 떠올리는 과정에서 평소 그 사람이 무엇 때문에 힘들어했고, 무엇 때문에 기뻐했는지를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죠. 그렇게 한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하다 보면 그 사람의 좋은 점들이 생각나면서 정말 좋은 동료와 함께 일하고 있음에 감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모든 감사는 자연스레 자신의 행복으로 이어졌죠. 마인드웨이 팀원들의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행복 기원의 말들 몇 가지를 소개할게요!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니까요:)
💜마인드웨이 팀원들이 서로에게 빌어준 행복💜
- 다른 이들에게 많이 베푸시는 만큼, 태양님의 마음도 충만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 훈지님이 우리를 웃게 만드는 것처럼, 성과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고 행복하게 일하셨으면 좋겠다
- 유진님은 늘 밝은 표정을 하고 있어서 언제나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 보이지만, 내가 보지 못하는 슬픔이나 고민, 걱정들도 금세 옅어졌으면 좋겠다!
- 아영님은 내면의 밝음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인데, 그 밝음을 알아채는 사람들이 2023년에는 더욱 많아졌으면!
- 디자인으로 마음탐험가들의 심금을 울리는 선정님의 마음도 충만한 한 해였기를 바란다!
단 10초 만에 행복해지는 방법
남몰래 디자이너 선정의 행복을 빌고 있는 아영
구글의 명상 전문가인 '차드 맹 탄'은 이렇게 명상하듯 누군가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을 "10초 수련법"이라 칭했는데요. 이 활동의 핵심은 사랑과 친절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맛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친절한 생각을 하는 것 자체로 보상이 된다는 것이죠. 실제로 차드 맹 탄이 구글 본사에서 한 직원에게 이 과제를 부여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직원은 과제를 수행한 뒤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출근하는 것이 고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제를 수행한 그날은 지난 7년의 회사생활 중 가장 행복한 날이 되었습니다." 그가 한 일이라곤 10초 동안 남몰래 다른 직원의 행복을 빌어준 것뿐인데 말이죠.
동료의 행복 후기를 받고 기뻐하는 수경
차드 맹 탄의 말에 따르면, 사랑과 친절을 보내는 연습은 집중의 초점을 내가 아닌 완전히 다른 곳으로 돌리기 때문에 머릿속을 시끄럽게 하는 복잡한 생각을 최소 90% 이상 즉시 없애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공백에는 친절한 마음과 사랑이 가득 채워지죠. 여러분도 올해가 다 가기 전에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마음돌봄에 진심인 이들이 만든 제품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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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마인드웨이에서는 지난해 12월, 특별한 우마('우리들의 마음돌봄'의 준말)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우마의 주제는 바로 "동료의 행복 빌어주기". 마음탐험가분들과 마찬가지로 마인드웨이 팀원들도 지난 한 해 정말 열심히 달려왔기에, 일에 휩쓸려 혹시나 동료의 마음을 무심히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동료들에게 지금껏 못했던 마음을 전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죠. 떠올리는 것만으로 미소가 지어지는, 그 훈훈했던 현장 속으로 초대합니다!
당신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동료 행복 빌어주기"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매주 월요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팀원의 이름이 적힌 쪽지를 무작위로 뽑은 다음, 쪽지에 적힌 팀원의 이름을 기억해 뒀다가 일주일에 한 번씩, 10초 이상 마음속으로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거예요! 그리고 한주가 끝나갈 즈음 각자 동료의 어떤 행복을 빌었는지, 그때 나의 마음은 어땠는지를 적어 행복을 빈 팀원에게 전해주는 방식이죠. 누군가는 대화하는 도중에, 누군가는 일을 하다 조용히 멈춰 서서 다른 팀원의 행복을 빌어주곤 했다니, 마니또를 떠올리는 것처럼 설레고 비밀스러운 미션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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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마인드웨이 팀원들은 이번 마음돌봄에 대해 어떤 후기를 남겼을까요? 정말 여러 후기들이 나왔지만, 모두 공통적으로 이야기했던 것은 바로 "타인의 행복을 빌었을 뿐인데, 되려 내가 더 행복해졌다"는 후기! 한 사람의 행복을 떠올리는 과정에서 평소 그 사람이 무엇 때문에 힘들어했고, 무엇 때문에 기뻐했는지를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죠. 그렇게 한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하다 보면 그 사람의 좋은 점들이 생각나면서 정말 좋은 동료와 함께 일하고 있음에 감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모든 감사는 자연스레 자신의 행복으로 이어졌죠. 마인드웨이 팀원들의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어준 행복 기원의 말들 몇 가지를 소개할게요!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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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초 만에 행복해지는 방법
구글의 명상 전문가인 '차드 맹 탄'은 이렇게 명상하듯 누군가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을 "10초 수련법"이라 칭했는데요. 이 활동의 핵심은 사랑과 친절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맛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친절한 생각을 하는 것 자체로 보상이 된다는 것이죠. 실제로 차드 맹 탄이 구글 본사에서 한 직원에게 이 과제를 부여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직원은 과제를 수행한 뒤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출근하는 것이 고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제를 수행한 그날은 지난 7년의 회사생활 중 가장 행복한 날이 되었습니다." 그가 한 일이라곤 10초 동안 남몰래 다른 직원의 행복을 빌어준 것뿐인데 말이죠.
차드 맹 탄의 말에 따르면, 사랑과 친절을 보내는 연습은 집중의 초점을 내가 아닌 완전히 다른 곳으로 돌리기 때문에 머릿속을 시끄럽게 하는 복잡한 생각을 최소 90% 이상 즉시 없애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공백에는 친절한 마음과 사랑이 가득 채워지죠. 여러분도 올해가 다 가기 전에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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